[출근길 날씨] 오후부터 동해안 눈·비…설 연휴 날씨는?

입력 2025.01.24 (07:26) 수정 2025.01.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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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마포 서강대교의 모습입니다.

어제 아침과는 달리 먼지가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에는 공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15cm 이상, 동해안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눈비를 기점으로 날씨가 달라지겠습니다.

연휴 초반,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월요일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점차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눈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2.3도, 강릉이 영하 0.2도, 창원은 2.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9도, 광주, 대구가 12도, 부산은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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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오후부터 동해안 눈·비…설 연휴 날씨는?
    • 입력 2025-01-24 07:26:15
    • 수정2025-01-24 07: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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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마포 서강대교의 모습입니다.

어제 아침과는 달리 먼지가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는 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지만, 오후에는 공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15cm 이상, 동해안에는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눈비를 기점으로 날씨가 달라지겠습니다.

연휴 초반,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월요일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점차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눈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2.3도, 강릉이 영하 0.2도, 창원은 2.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청주가 9도, 광주, 대구가 12도, 부산은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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