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 연휴 산지 등 많은 눈 예보…제설 대책 추진

입력 2025.01.24 (07:57) 수정 2025.0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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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강원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풍이 불어오면서 오늘(24일) 저녁부터 고지대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내일(25일)까지 산지에 3에서 8cm, 많게는 10cm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와 정선군, 인제군 등은 제설 관련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예방 조치를 진행하는 등 설 연휴 귀성길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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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설 연휴 산지 등 많은 눈 예보…제설 대책 추진
    • 입력 2025-01-24 07:57:55
    • 수정2025-01-24 08:01:08
    뉴스광장(춘천)
설 연휴 기간 강원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풍이 불어오면서 오늘(24일) 저녁부터 고지대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내일(25일)까지 산지에 3에서 8cm, 많게는 10cm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또, 오는 27일과 28일에는 기압골 영향으로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와 정선군, 인제군 등은 제설 관련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예방 조치를 진행하는 등 설 연휴 귀성길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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