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주말까지 온화…설 연휴, 눈 내리고 추워져

입력 2025.01.24 (12:56) 수정 2025.0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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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대부분 걷히고 서울은 파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낮 동안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은 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 많은 곳에 최대 15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에 눈, 비가 내리며 대기의 건조함이 해소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날씨 살펴보면 주말까지 내륙은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월요일부터는 날씨 상황이 달라지겠습니다.

연휴 초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부터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중부와 남부 산지에, 수요일에는 충청과 호남에 많은 눈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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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주말까지 온화…설 연휴, 눈 내리고 추워져
    • 입력 2025-01-24 12:56:58
    • 수정2025-01-24 13:01:55
    뉴스 12
미세먼지가 대부분 걷히고 서울은 파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낮 동안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은 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 많은 곳에 최대 15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에 눈, 비가 내리며 대기의 건조함이 해소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날씨 살펴보면 주말까지 내륙은 대체로 맑고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월요일부터는 날씨 상황이 달라지겠습니다.

연휴 초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화요일부터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중부와 남부 산지에, 수요일에는 충청과 호남에 많은 눈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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