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일 외무대신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입력 2025.01.24 (19:48)
수정 2025.01.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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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오늘 일본 정기국회 외교 연설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하자 경상북도가 억지 주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대신이 매년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독도 불법 침탈 시도를 버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대신이 매년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독도 불법 침탈 시도를 버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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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일 외무대신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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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9:48:16
- 수정2025-01-24 19:50:50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오늘 일본 정기국회 외교 연설에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하자 경상북도가 억지 주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대신이 매년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독도 불법 침탈 시도를 버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대신이 매년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강력하게 항의한다"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서라도 독도 불법 침탈 시도를 버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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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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