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땅값 상승률 비수도권 시군구 1위
입력 2025.01.24 (19:49)
수정 2025.01.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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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군위군의 땅값이 전국 4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해 군위군 지가 상승률은 4.51%로, 전국 2백50개 시군구 중 4번째,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대구 편입과 신공항 건설 등의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대구는 1.09%, 경북은 1.14%씩 상승해 전국 평균 2.15%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해 군위군 지가 상승률은 4.51%로, 전국 2백50개 시군구 중 4번째,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대구 편입과 신공항 건설 등의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대구는 1.09%, 경북은 1.14%씩 상승해 전국 평균 2.15%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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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땅값 상승률 비수도권 시군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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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9:49:15
- 수정2025-01-24 19:53:35

지난해 대구 군위군의 땅값이 전국 4번째로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해 군위군 지가 상승률은 4.51%로, 전국 2백50개 시군구 중 4번째,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대구 편입과 신공항 건설 등의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대구는 1.09%, 경북은 1.14%씩 상승해 전국 평균 2.15%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지난해 군위군 지가 상승률은 4.51%로, 전국 2백50개 시군구 중 4번째, 수도권을 제외하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대구 편입과 신공항 건설 등의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대구는 1.09%, 경북은 1.14%씩 상승해 전국 평균 2.15%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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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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