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야적장 화재로 주변 주민 대피…30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1.25 (14:54)
수정 2025.0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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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시 반 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인테리어 점포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변 3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한때 외부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었으나 신속하게 진화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주변 3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한때 외부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었으나 신속하게 진화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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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야적장 화재로 주변 주민 대피…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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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5 14:54:10
- 수정2025-01-25 15:02:29

오늘(25일) 오후 1시 반 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인테리어 점포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변 3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한때 외부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었으나 신속하게 진화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은 주변 3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확대되면서 주민들이 한때 외부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2시쯤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택으로 옮겨붙었으나 신속하게 진화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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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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