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일부 정체…서울→부산 5시간 40분

입력 2025.01.26 (12:04) 수정 2025.0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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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대구는 4시간 40분, 목포까진 4시간 20분, 광주는 4시간 반, 강릉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으로는 천안~청주분기점 43km 구간이, 중부내륙선 창원 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0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중입니다.

오늘 귀성길 정체는 낮 12시에서 1시쯤 극심하고 밤 10시에서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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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일부 정체…서울→부산 5시간 40분
    • 입력 2025-01-26 12:04:10
    • 수정2025-01-26 12:13:08
    뉴스 12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낮 12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대구는 4시간 40분, 목포까진 4시간 20분, 광주는 4시간 반, 강릉은 3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으로는 천안~청주분기점 43km 구간이, 중부내륙선 창원 방향은 여주분기점~감곡 부근 10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 중입니다.

오늘 귀성길 정체는 낮 12시에서 1시쯤 극심하고 밤 10시에서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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