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달리기만 마라톤이 아니에요!

입력 2025.01.27 (09:48) 수정 2025.01.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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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린성 쑹화강에서 스케이트 마라톤 대회가 열려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꽁꽁 얼어붙은 쑹화강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는 사람들.

스케이트 마라톤 참가들입니다.

[스케이트 마라톤 참가자 : "야외 빙상경기장에서 스케이트 마라톤을 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가 달리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용 모양의 배 띄우기 경주, 설원에서의 건강 달리기, 축구 등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경기는 열 개나 됩니다.

대회마다 참가자는 3천 명을 넘습니다.

여기에 설원 위에서의 공연과 전시 장터까지 들어서 볼거리가 넘칩니다.

지린성 쑹화강에서 펼쳐진 얼음과 눈을 주제로 한 대회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2회째입니다.

인근 지린성 헤이룽강에서도 광활한 빙판 위에서 자동차 경주가 열려 관광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자동차 경주 참가자 : "경주장이 길고 넓어요. 달리면 정말 신이 납니다."]

설원에서 펼쳐진 이색 체험을 하러 영하 이삼십 도의 혹한에도 매년 많은 인파가 지린성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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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달리기만 마라톤이 아니에요!
    • 입력 2025-01-27 09:48:32
    • 수정2025-01-27 0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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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린성 쑹화강에서 스케이트 마라톤 대회가 열려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꽁꽁 얼어붙은 쑹화강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는 사람들.

스케이트 마라톤 참가들입니다.

[스케이트 마라톤 참가자 : "야외 빙상경기장에서 스케이트 마라톤을 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가 달리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용 모양의 배 띄우기 경주, 설원에서의 건강 달리기, 축구 등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경기는 열 개나 됩니다.

대회마다 참가자는 3천 명을 넘습니다.

여기에 설원 위에서의 공연과 전시 장터까지 들어서 볼거리가 넘칩니다.

지린성 쑹화강에서 펼쳐진 얼음과 눈을 주제로 한 대회는 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 2회째입니다.

인근 지린성 헤이룽강에서도 광활한 빙판 위에서 자동차 경주가 열려 관광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자동차 경주 참가자 : "경주장이 길고 넓어요. 달리면 정말 신이 납니다."]

설원에서 펼쳐진 이색 체험을 하러 영하 이삼십 도의 혹한에도 매년 많은 인파가 지린성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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