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통제구역’ 명장정수장, 공원으로 조성
입력 2025.01.28 (07:56)
수정 2025.01.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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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에서 70년간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남아 있던 동래구 명장정수장이 시민 품으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수장 내의 동래통합사업소 용지 중 행정동 면적을 제외한 만 천여 제곱미터 면적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맨발 산책로와 숲 쉼터, 운동 마당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명장정수장 동래사업소는 국방부 보안시설로 묶여 있다 2003년 부산시로 이관됐지만 외부인 출입은 제한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수장 내의 동래통합사업소 용지 중 행정동 면적을 제외한 만 천여 제곱미터 면적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맨발 산책로와 숲 쉼터, 운동 마당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명장정수장 동래사업소는 국방부 보안시설로 묶여 있다 2003년 부산시로 이관됐지만 외부인 출입은 제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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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 통제구역’ 명장정수장, 공원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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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8 07:56:18
- 수정2025-01-28 08:07:27

부산 도심에서 70년간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남아 있던 동래구 명장정수장이 시민 품으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수장 내의 동래통합사업소 용지 중 행정동 면적을 제외한 만 천여 제곱미터 면적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맨발 산책로와 숲 쉼터, 운동 마당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명장정수장 동래사업소는 국방부 보안시설로 묶여 있다 2003년 부산시로 이관됐지만 외부인 출입은 제한돼 왔습니다.
부산시는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수장 내의 동래통합사업소 용지 중 행정동 면적을 제외한 만 천여 제곱미터 면적을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맨발 산책로와 숲 쉼터, 운동 마당 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명장정수장 동래사업소는 국방부 보안시설로 묶여 있다 2003년 부산시로 이관됐지만 외부인 출입은 제한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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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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