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 년 전통 ‘강릉 위촌리 도배례’ 모레 열려

입력 2025.01.28 (09:37) 수정 2025.01.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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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 년 역사의 강릉 위촌리 도배례가 모레(30일) 강릉시 성산면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도배례에서는 합동 세배와 전통 놀이 한마당, 촌장 가마 행차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됩니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 중기인 1571년, 주민들이 대동계를 만들어 시작한 이후, 45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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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여 년 전통 ‘강릉 위촌리 도배례’ 모레 열려
    • 입력 2025-01-28 09:37:19
    • 수정2025-01-28 09:47:21
    뉴스광장(춘천)
450여 년 역사의 강릉 위촌리 도배례가 모레(30일) 강릉시 성산면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도배례에서는 합동 세배와 전통 놀이 한마당, 촌장 가마 행차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됩니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 중기인 1571년, 주민들이 대동계를 만들어 시작한 이후, 45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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