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던 연인 폭행하고 협박한 20대 실형
입력 2025.01.28 (09:44)
수정 2025.01.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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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하던 연인을 수차례 폭행하고 감금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폭행과 특수협박, 감금 혐의로 기소된 21살 허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2023년 8월과 지난해 4월 당시 교제하던 연인이 남자와 연락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거나, 거주지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폭행과 특수협박, 감금 혐의로 기소된 21살 허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2023년 8월과 지난해 4월 당시 교제하던 연인이 남자와 연락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거나, 거주지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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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제하던 연인 폭행하고 협박한 2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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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8 09:44:08
- 수정2025-01-28 09:46:42

교제하던 연인을 수차례 폭행하고 감금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폭행과 특수협박, 감금 혐의로 기소된 21살 허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2023년 8월과 지난해 4월 당시 교제하던 연인이 남자와 연락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거나, 거주지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폭행과 특수협박, 감금 혐의로 기소된 21살 허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2023년 8월과 지난해 4월 당시 교제하던 연인이 남자와 연락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하거나, 거주지에서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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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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