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늘도 전국 대부분 눈…찬바람에 기온 뚝

입력 2025.01.28 (09:56) 수정 2025.01.28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나흘째인 오늘도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북 무주의 모습입니다.

현재 무주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흰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로 위로 눈이 쌓여 빙판길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국 곳곳에는 대설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20cm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북에도 최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서해안, 동해안과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에 오늘 아침 서울은 어제보다 4도 이상 낮게 출발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영하 2도, 대전 1도, 광주, 대구는 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늘도 전국 대부분 눈…찬바람에 기온 뚝
    • 입력 2025-01-28 09:56:23
    • 수정2025-01-28 10:00:21
    930뉴스
연휴 나흘째인 오늘도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북 무주의 모습입니다.

현재 무주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흰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로 위로 눈이 쌓여 빙판길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국 곳곳에는 대설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충남과 전북에 최대 20cm 이상,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북에도 최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서해안, 동해안과 제주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에 오늘 아침 서울은 어제보다 4도 이상 낮게 출발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영하 2도, 대전 1도, 광주, 대구는 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5.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