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승리 이끈 장신 세터 노재욱, 아내에게 “사랑합니다”
입력 2025.01.28 (21:35)
수정 2025.01.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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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장신 세터 노재욱이 볼 배급은 물론, 높이를 활용한 득점력까지 자랑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노재욱은 설을 맞아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3,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한 점 앞선 1세트 박빙 상황에서 세터 노재욱이 스파이크로 득점을 기록합니다.
노재욱은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삼성화재가 한 점 더 달아납니다.
노재욱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다시 한번 득점을 올립니다.
191cm 장신 세터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한 순간입니다.
노재욱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는 중요한 첫 세트를 잡았습니다.
2세트에서는 파즐리가 빛났습니다.
강타로 5대 5를 만든 파즐리는 위력적인 서브로 한국전력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파즐리는 에이스만 3개를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8연속 득점했습니다.
3세트의 주인공인 막심이었습니다.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렸고, 한 손 블로킹까지 선보였습니다.
막심의 강력한 서브와 파즐리의 블로킹으로 승리를 결정한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5위 삼성화재는 봄 배구의 작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안정된 토스와 알토란 같은 5득점으로 승리를 이끈 노재욱은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노재욱/삼성화재 세터 : "특히 아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요. 늘 경기 끝나고 고생했다고 아무 말 안 하고 옆에서 지켜주는데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IBK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2연승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장신 세터 노재욱이 볼 배급은 물론, 높이를 활용한 득점력까지 자랑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노재욱은 설을 맞아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3,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한 점 앞선 1세트 박빙 상황에서 세터 노재욱이 스파이크로 득점을 기록합니다.
노재욱은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삼성화재가 한 점 더 달아납니다.
노재욱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다시 한번 득점을 올립니다.
191cm 장신 세터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한 순간입니다.
노재욱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는 중요한 첫 세트를 잡았습니다.
2세트에서는 파즐리가 빛났습니다.
강타로 5대 5를 만든 파즐리는 위력적인 서브로 한국전력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파즐리는 에이스만 3개를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8연속 득점했습니다.
3세트의 주인공인 막심이었습니다.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렸고, 한 손 블로킹까지 선보였습니다.
막심의 강력한 서브와 파즐리의 블로킹으로 승리를 결정한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5위 삼성화재는 봄 배구의 작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안정된 토스와 알토란 같은 5득점으로 승리를 이끈 노재욱은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노재욱/삼성화재 세터 : "특히 아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요. 늘 경기 끝나고 고생했다고 아무 말 안 하고 옆에서 지켜주는데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IBK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2연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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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8 2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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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장신 세터 노재욱이 볼 배급은 물론, 높이를 활용한 득점력까지 자랑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노재욱은 설을 맞아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3,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한 점 앞선 1세트 박빙 상황에서 세터 노재욱이 스파이크로 득점을 기록합니다.
노재욱은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삼성화재가 한 점 더 달아납니다.
노재욱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다시 한번 득점을 올립니다.
191cm 장신 세터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한 순간입니다.
노재욱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는 중요한 첫 세트를 잡았습니다.
2세트에서는 파즐리가 빛났습니다.
강타로 5대 5를 만든 파즐리는 위력적인 서브로 한국전력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파즐리는 에이스만 3개를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8연속 득점했습니다.
3세트의 주인공인 막심이었습니다.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렸고, 한 손 블로킹까지 선보였습니다.
막심의 강력한 서브와 파즐리의 블로킹으로 승리를 결정한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5위 삼성화재는 봄 배구의 작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안정된 토스와 알토란 같은 5득점으로 승리를 이끈 노재욱은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노재욱/삼성화재 세터 : "특히 아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요. 늘 경기 끝나고 고생했다고 아무 말 안 하고 옆에서 지켜주는데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IBK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2연승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장신 세터 노재욱이 볼 배급은 물론, 높이를 활용한 득점력까지 자랑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해 결혼한 노재욱은 설을 맞아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4대 13,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한 점 앞선 1세트 박빙 상황에서 세터 노재욱이 스파이크로 득점을 기록합니다.
노재욱은 이어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삼성화재가 한 점 더 달아납니다.
노재욱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다시 한번 득점을 올립니다.
191cm 장신 세터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한 순간입니다.
노재욱의 활약으로 삼성화재는 중요한 첫 세트를 잡았습니다.
2세트에서는 파즐리가 빛났습니다.
강타로 5대 5를 만든 파즐리는 위력적인 서브로 한국전력의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파즐리는 에이스만 3개를 기록했고 삼성화재는 8연속 득점했습니다.
3세트의 주인공인 막심이었습니다.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올렸고, 한 손 블로킹까지 선보였습니다.
막심의 강력한 서브와 파즐리의 블로킹으로 승리를 결정한 삼성화재는 3대 0 완승했습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5위 삼성화재는 봄 배구의 작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안정된 토스와 알토란 같은 5득점으로 승리를 이끈 노재욱은 아내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노재욱/삼성화재 세터 : "특히 아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요. 늘 경기 끝나고 고생했다고 아무 말 안 하고 옆에서 지켜주는데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자부 도로공사는 IBK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꺾고 2연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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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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