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내일 가장 ‘혼잡’…강풍·풍랑주의보

입력 2025.01.28 (21:41) 수정 2025.01.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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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부산 인근 고속도로는 오후 늦게부터 지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설 명절 당일인 내일(29일) 고속도로에는 귀성, 귀경 차가 한꺼번에 몰려 이번 설 연휴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내일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통행량이 121만 3천여 대에 달할 예측했습니다.

부산에는 오늘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현재 초속 20미터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최고 4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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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내일 가장 ‘혼잡’…강풍·풍랑주의보
    • 입력 2025-01-28 21:41:03
    • 수정2025-01-28 22:42:18
    뉴스9(부산)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부산 인근 고속도로는 오후 늦게부터 지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설 명절 당일인 내일(29일) 고속도로에는 귀성, 귀경 차가 한꺼번에 몰려 이번 설 연휴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내일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통행량이 121만 3천여 대에 달할 예측했습니다.

부산에는 오늘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현재 초속 20미터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최고 4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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