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폭행 혐의 부산시 유도회장 ‘벌금형’

입력 2025.01.28 (21:42) 수정 2025.01.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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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16단독은 유도 훈련 중 중학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약식 기소된 부산시 유도회장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유도 기술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똑바로 못 한다는 이유로 한 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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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폭행 혐의 부산시 유도회장 ‘벌금형’
    • 입력 2025-01-28 21:42:14
    • 수정2025-01-28 21:47:08
    뉴스9(부산)
부산지법 형사16단독은 유도 훈련 중 중학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약식 기소된 부산시 유도회장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유도 기술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똑바로 못 한다는 이유로 한 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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