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근 5년 설 연휴 화재 217건…부주의 ‘최다’

입력 2025.01.29 (07:52) 수정 2025.01.29 (0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설 연휴 기간 화재가 217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7%로 가장 많았고, 연휴 기간 화재로 8명의 사상자와 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때 무리한 진압보다는 빠르게 대피해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최근 5년 설 연휴 화재 217건…부주의 ‘최다’
    • 입력 2025-01-29 07:52:11
    • 수정2025-01-29 09:33:36
    뉴스광장(창원)
경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설 연휴 기간 화재가 217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7%로 가장 많았고, 연휴 기간 화재로 8명의 사상자와 1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때 무리한 진압보다는 빠르게 대피해 119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