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추모

입력 2025.01.29 (07:59) 수정 2025.01.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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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고인의 삶과 의지를 기억하고 추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려 "이춘식 할아버지는 전범기업 일본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역사적 승소를 이끌어낸 주인공이셨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지난 27일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이 할아버지가 향년 10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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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추모
    • 입력 2025-01-29 07:59:20
    • 수정2025-01-29 08:51:02
    뉴스광장(광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고인의 삶과 의지를 기억하고 추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려 "이춘식 할아버지는 전범기업 일본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역사적 승소를 이끌어낸 주인공이셨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지난 27일 광주 한 요양병원에서 이 할아버지가 향년 10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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