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꿈을 응원합니다” 특별한 임대 주택
입력 2025.01.29 (09:45)
수정 2025.0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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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임대 주택들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도시마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만화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유 주택입니다.
가구와 가전은 물론 만화를 그리기 위한 태블릿까지 무료로 빌려 줍니다.
입주 신청을 할 때 작품을 보여주고 장래성을 인정받으면 1년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데뷔 후 작품 인세의 일부로 집세를 갚는 방식입니다.
[모리오카 마코토/부동산 업체 관계자 :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용 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도 있습니다.
뛰어난 방음 성능이 특징으로, 악기 소리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1층에는 연주회 등을 열 수 있는 무료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임대료는 일반 시세보다 30% 정도 비싸지만 연습실을 따로 빌릴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시쿠라 유타/유포니움 연주자 : "음악 활동을 하려면 여러 가지 비용이 드는데 (이 아파트가) 큰 도움이 됩니다."]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연습실이 딸린 공유 주택도 오는 4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임대 주택들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도시마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만화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유 주택입니다.
가구와 가전은 물론 만화를 그리기 위한 태블릿까지 무료로 빌려 줍니다.
입주 신청을 할 때 작품을 보여주고 장래성을 인정받으면 1년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데뷔 후 작품 인세의 일부로 집세를 갚는 방식입니다.
[모리오카 마코토/부동산 업체 관계자 :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용 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도 있습니다.
뛰어난 방음 성능이 특징으로, 악기 소리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1층에는 연주회 등을 열 수 있는 무료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임대료는 일반 시세보다 30% 정도 비싸지만 연습실을 따로 빌릴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시쿠라 유타/유포니움 연주자 : "음악 활동을 하려면 여러 가지 비용이 드는데 (이 아파트가) 큰 도움이 됩니다."]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연습실이 딸린 공유 주택도 오는 4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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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꿈을 응원합니다” 특별한 임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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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09:45:47
- 수정2025-01-29 09:53:04
[앵커]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임대 주택들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도시마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만화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유 주택입니다.
가구와 가전은 물론 만화를 그리기 위한 태블릿까지 무료로 빌려 줍니다.
입주 신청을 할 때 작품을 보여주고 장래성을 인정받으면 1년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데뷔 후 작품 인세의 일부로 집세를 갚는 방식입니다.
[모리오카 마코토/부동산 업체 관계자 :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용 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도 있습니다.
뛰어난 방음 성능이 특징으로, 악기 소리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1층에는 연주회 등을 열 수 있는 무료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임대료는 일반 시세보다 30% 정도 비싸지만 연습실을 따로 빌릴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시쿠라 유타/유포니움 연주자 : "음악 활동을 하려면 여러 가지 비용이 드는데 (이 아파트가) 큰 도움이 됩니다."]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연습실이 딸린 공유 주택도 오는 4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임대 주택들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 도시마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 만화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공유 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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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신청을 할 때 작품을 보여주고 장래성을 인정받으면 1년간 무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데뷔 후 작품 인세의 일부로 집세를 갚는 방식입니다.
[모리오카 마코토/부동산 업체 관계자 :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비용 면에서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도 있습니다.
뛰어난 방음 성능이 특징으로, 악기 소리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설계됐습니다.
1층에는 연주회 등을 열 수 있는 무료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임대료는 일반 시세보다 30% 정도 비싸지만 연습실을 따로 빌릴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시쿠라 유타/유포니움 연주자 : "음악 활동을 하려면 여러 가지 비용이 드는데 (이 아파트가)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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