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요금 자동 부과…‘스마트톨링’ 시행

입력 2025.01.29 (10:05) 수정 2025.0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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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광안대교 이용 차량에 요금이 자동으로 부과되는 이른바 '스마트톨링'이 시행됩니다.

이 요금 징수 방식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요금소가 필요 없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초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하이패스나 사전 등록 서비스 이용 차량에 대해 통행료 백 원을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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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대교 요금 자동 부과…‘스마트톨링’ 시행
    • 입력 2025-01-29 10:05:57
    • 수정2025-01-29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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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광안대교 이용 차량에 요금이 자동으로 부과되는 이른바 '스마트톨링'이 시행됩니다.

이 요금 징수 방식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요금소가 필요 없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초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하이패스나 사전 등록 서비스 이용 차량에 대해 통행료 백 원을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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