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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 재활용품선별장 자동화 설비 도입

입력 2025.01.29 (10:12) 수정 2025.01.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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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33억 원을 들여 진해 재활용품 선별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재활용품 자동 해체·개봉 설비와 플라스틱 광학선별기 등을 도입해 분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창원시는 연말까지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재활용률이 기존 65%에서 70%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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