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눈 대부분 그쳐…내일 기온 ‘뚝’

입력 2025.01.29 (19:19) 수정 2025.01.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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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눈이 쌓인 곳은 도로가 매우 미끄럽습니다.

귀경길 운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구름이 물러가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9도가 되겠고 매서운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8도, 철원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0도, 전주 3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다시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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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날씨] 눈 대부분 그쳐…내일 기온 ‘뚝’
    • 입력 2025-01-29 19:19:23
    • 수정2025-01-29 19:21:20
    뉴스 7
눈은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눈이 쌓인 곳은 도로가 매우 미끄럽습니다.

귀경길 운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구름이 물러가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9도가 되겠고 매서운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8도, 철원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0도, 전주 3도에 머물며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다시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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