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시민분향소서 합동 차례
입력 2025.01.29 (21:26)
수정 2025.01.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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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 오후 3시 청주시청 시민 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이들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게 맞이해야 할 명절에도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달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게 맞이해야 할 명절에도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달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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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시민분향소서 합동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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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21:26:11
- 수정2025-01-29 22:32:00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협의회,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 오후 3시 청주시청 시민 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이들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게 맞이해야 할 명절에도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달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하게 맞이해야 할 명절에도 오송참사 유가족들과 생존자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달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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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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