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 원대 자산가 행세하며 거액 가로챈 60대 실형

입력 2025.01.29 (21:43) 수정 2025.01.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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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법원은 900억 원대 자산가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1년부터 4년 동안 SNS 대화방에서 만난 피해 여성들에게 거액의 외국돈을 돈세탁하기위한 경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70여 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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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0억 원대 자산가 행세하며 거액 가로챈 60대 실형
    • 입력 2025-01-29 21:43:44
    • 수정2025-01-29 22:29:17
    뉴스9(창원)
창원지방법원은 900억 원대 자산가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2021년부터 4년 동안 SNS 대화방에서 만난 피해 여성들에게 거액의 외국돈을 돈세탁하기위한 경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70여 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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