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내일 추위 절정…대설특보 모두 해제

입력 2025.01.29 (22:04) 수정 2025.01.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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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영하 8도, 천안이 영하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고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사흘간 많은 눈을 내렸던 눈구름이 물러가면서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연휴 동안 당진과 서산, 청양에 20cm 넘는 눈이 내렸고 대전과 세종에도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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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내일 추위 절정…대설특보 모두 해제
    • 입력 2025-01-29 22:04:33
    • 수정2025-01-29 22:30:37
    뉴스9(대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과 세종이 영하 8도, 천안이 영하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고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사흘간 많은 눈을 내렸던 눈구름이 물러가면서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 연휴 동안 당진과 서산, 청양에 20cm 넘는 눈이 내렸고 대전과 세종에도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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