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충북서도 항공기 결항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25.01.29 (22:07)
수정 2025.01.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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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충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은 제설 작업으로 인해 오늘 새벽 활주로를 폐쇄했다가 오전 10시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15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3편이 지연 출발하거나 회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 축사 2개 동의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가축 피해는 없었지만, 지붕 450여㎡가 붕괴됐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은 제설 작업으로 인해 오늘 새벽 활주로를 폐쇄했다가 오전 10시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15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3편이 지연 출발하거나 회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 축사 2개 동의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가축 피해는 없었지만, 지붕 450여㎡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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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 충북서도 항공기 결항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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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22:07:46
- 수정2025-01-29 22:32:00

연휴 기간 충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은 제설 작업으로 인해 오늘 새벽 활주로를 폐쇄했다가 오전 10시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15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3편이 지연 출발하거나 회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 축사 2개 동의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가축 피해는 없었지만, 지붕 450여㎡가 붕괴됐습니다.
청주국제공항은 제설 작업으로 인해 오늘 새벽 활주로를 폐쇄했다가 오전 10시부터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15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33편이 지연 출발하거나 회항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에는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돼지 축사 2개 동의 지붕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가축 피해는 없었지만, 지붕 450여㎡가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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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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