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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국가 무형유산 지정…육성 기대

입력 2025.01.30 (08:29) 수정 2025.01.30 (11:33)

전주시, 보조금 지원 등 영화영상산업 활성화

세계유산도시협의회, 국가유산청에 현안 건의

국가유산청이 먹과 붓을 사용해 한글을 쓰는 행위인 '한글서예'를 국가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해, 전북의 서예 문화 육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글서예의 독특한 필법과 지금도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전승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전세계 작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으며,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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