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체류 외국인 9만 5천여 명 ‘증가세’

입력 2025.01.30 (08:39) 수정 2025.01.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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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9월 기준, 충남 체류 외국인은 9만 5천여 명으로, 2019년 7만여 명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2021년 6만 2천여 명까지 떨어진 뒤 다시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이 2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이 2만 2천여 명, 당진이 8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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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체류 외국인 9만 5천여 명 ‘증가세’
    • 입력 2025-01-30 08:39:56
    • 수정2025-01-30 09:12:58
    뉴스광장(대전)
충남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9월 기준, 충남 체류 외국인은 9만 5천여 명으로, 2019년 7만여 명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2021년 6만 2천여 명까지 떨어진 뒤 다시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이 2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이 2만 2천여 명, 당진이 8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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