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소비자 상담 ‘건강식품’ 1위

입력 2025.01.30 (08:53) 수정 2025.01.30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 지역의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만2천여 건 중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249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여객운송서비스 241건, 헬스장 226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인한 소비자 상담이 전년 대비 33.2% 증가했는데, 이는 티메프 사태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충북 소비자 상담 ‘건강식품’ 1위
    • 입력 2025-01-30 08:53:16
    • 수정2025-01-30 09:24:58
    뉴스광장(청주)
지난해 충북 지역의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만2천여 건 중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249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여객운송서비스 241건, 헬스장 226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전자상거래로 인한 소비자 상담이 전년 대비 33.2% 증가했는데, 이는 티메프 사태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