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아침 추위 절정…오전까지 약한 눈도 이어져

입력 2025.01.30 (10:17) 수정 2025.01.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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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내내 강한 눈이 내렸는데요.

마지막날인 오늘은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저 기온이 광주가 -4.3도, 담양과 곡성은 -9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까지 오르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광주는 -2도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리고,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날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여 귀경길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함평과 화순 7도까지 오르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7도, 광양 8도로 어제보다 3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과 영암의 한낮 기온 6도, 강진 8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7도~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요.

토요일에는 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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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아침 추위 절정…오전까지 약한 눈도 이어져
    • 입력 2025-01-30 10:17:52
    • 수정2025-01-30 10:24:39
    930뉴스(광주)
설 연휴 내내 강한 눈이 내렸는데요.

마지막날인 오늘은 아침 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저 기온이 광주가 -4.3도, 담양과 곡성은 -9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낮부터는 평년 기온까지 오르지만,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광주는 -2도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리고,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날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여 귀경길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6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함평과 화순 7도까지 오르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7도, 광양 8도로 어제보다 3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과 영암의 한낮 기온 6도, 강진 8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7도~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고요.

토요일에는 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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