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핵심 가치’ 수호와 ‘민생 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

입력 2025.01.30 (11:27) 수정 2025.01.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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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국민의힘은 “준엄한 민심을 받들고 대한민국의 핵심가치 수호와 민생·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설 연휴 동안 국민이 가장 많이 해준 말은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시켜 달라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반성”할 것과 “정통 보수 우파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등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주문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재판, 헌법재판에 대해 ‘불법 행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일부 헌법재판관들의 ‘과도한 편향성’에 대해서도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2심 재판과 위증교사 2심 재판 등은 최대한 신속하게 정의롭고 단호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재명은 안 된다는 강한 이야기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내란 독재 행태, 줄특검·줄탄핵을 비롯해서 국민 카톡 검열, 여론조사 검열, 언론사 광고 검열 논란 등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강력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내란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해라’는 지적이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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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30 11:27:40
    • 수정2025-01-30 11:31:55
    정치
설 연휴 마지막 날, 국민의힘은 “준엄한 민심을 받들고 대한민국의 핵심가치 수호와 민생·경제 회복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설 연휴 동안 국민이 가장 많이 해준 말은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시켜 달라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반성”할 것과 “정통 보수 우파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등 대한민국의 ‘핵심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주문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재판, 헌법재판에 대해 ‘불법 행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일부 헌법재판관들의 ‘과도한 편향성’에 대해서도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2심 재판과 위증교사 2심 재판 등은 최대한 신속하게 정의롭고 단호한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재명은 안 된다는 강한 이야기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내란 독재 행태, 줄특검·줄탄핵을 비롯해서 국민 카톡 검열, 여론조사 검열, 언론사 광고 검열 논란 등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강력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내란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해라’는 지적이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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