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자동차 부품 창고 화재…“안전사고 주의”
입력 2025.01.30 (12:15)
수정 2025.01.30 (1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용접 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여 분 만에 건물 내부에 불을 모두 끈 뒤 지붕 쪽 화재 진압을 시도하는 등 연소 확대를 막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사이에 있던 간이 천막 보수 공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걸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성시는 창고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접 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여 분 만에 건물 내부에 불을 모두 끈 뒤 지붕 쪽 화재 진압을 시도하는 등 연소 확대를 막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사이에 있던 간이 천막 보수 공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걸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성시는 창고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화성 자동차 부품 창고 화재…“안전사고 주의”
-
- 입력 2025-01-30 12:15:55
- 수정2025-01-30 12:18:19
오늘(30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용접 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여 분 만에 건물 내부에 불을 모두 끈 뒤 지붕 쪽 화재 진압을 시도하는 등 연소 확대를 막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사이에 있던 간이 천막 보수 공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걸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성시는 창고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접 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여 분 만에 건물 내부에 불을 모두 끈 뒤 지붕 쪽 화재 진압을 시도하는 등 연소 확대를 막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아직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사이에 있던 간이 천막 보수 공사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걸로 보고,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성시는 창고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
이원희 기자 212@kbs.co.kr
이원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