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막바지 귀경 정체…대전→서울 2시간 50분

입력 2025.01.30 (22:05) 수정 2025.01.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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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청주에서 청주 휴게소 부근까지 15㎞와 입장휴게소에서 안성까지 7km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 휴게소에서 정안 나들목까지 10km와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7km 상행선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9시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5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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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막바지 귀경 정체…대전→서울 2시간 50분
    • 입력 2025-01-30 22:05:40
    • 수정2025-01-30 22:26:24
    뉴스9(대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청주에서 청주 휴게소 부근까지 15㎞와 입장휴게소에서 안성까지 7km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 휴게소에서 정안 나들목까지 10km와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7km 상행선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9시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5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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