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해 설 연휴 112 신고 감소
입력 2025.01.31 (08:35)
수정 2025.01.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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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동안 112 신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5일부터 그제(29)까지 설 연휴 닷새간 112 신고가 하루 평균 59건으로 지난해보다 4.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와 폭력 신고가 20%가량 감소했고 중요범죄는 다소 늘었습니다.
교통사고는 대설특보 영향 등으로 성묘객이 줄면서 40%가량 줄었습니다.
전남 지역 교통사고 역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줄었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5일부터 그제(29)까지 설 연휴 닷새간 112 신고가 하루 평균 59건으로 지난해보다 4.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와 폭력 신고가 20%가량 감소했고 중요범죄는 다소 늘었습니다.
교통사고는 대설특보 영향 등으로 성묘객이 줄면서 40%가량 줄었습니다.
전남 지역 교통사고 역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줄었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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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올해 설 연휴 112 신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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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08:35:10
- 수정2025-01-31 09:04:12

설 연휴 동안 112 신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5일부터 그제(29)까지 설 연휴 닷새간 112 신고가 하루 평균 59건으로 지난해보다 4.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와 폭력 신고가 20%가량 감소했고 중요범죄는 다소 늘었습니다.
교통사고는 대설특보 영향 등으로 성묘객이 줄면서 40%가량 줄었습니다.
전남 지역 교통사고 역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줄었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5일부터 그제(29)까지 설 연휴 닷새간 112 신고가 하루 평균 59건으로 지난해보다 4.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와 폭력 신고가 20%가량 감소했고 중요범죄는 다소 늘었습니다.
교통사고는 대설특보 영향 등으로 성묘객이 줄면서 40%가량 줄었습니다.
전남 지역 교통사고 역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줄었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신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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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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