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규모 개발 대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입력 2025.01.31 (11:33)
수정 2025.01.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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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도로망 개선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도로망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일로~대곡 연장 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올해 추가로 진행합니다.
또 대곡역세권과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고려해 지역 내 주요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추진합니다.
더불어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노후도로 재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호국로, 통일로, 권율대로, 탄중로 등 13개소의 도로 재포장 공사도 추진합니다.
시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도로망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일로~대곡 연장 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올해 추가로 진행합니다.
또 대곡역세권과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고려해 지역 내 주요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추진합니다.
더불어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노후도로 재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호국로, 통일로, 권율대로, 탄중로 등 13개소의 도로 재포장 공사도 추진합니다.
시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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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대규모 개발 대비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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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31 11:42:08
경기 고양시는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도로망 개선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도로망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일로~대곡 연장 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올해 추가로 진행합니다.
또 대곡역세권과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고려해 지역 내 주요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추진합니다.
더불어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노후도로 재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호국로, 통일로, 권율대로, 탄중로 등 13개소의 도로 재포장 공사도 추진합니다.
시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도로망 구축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고일로~대곡 연장 노선'과 '주교~장항 간 연결도로' 2개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올해 추가로 진행합니다.
또 대곡역세권과 향동·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고려해 지역 내 주요 도로망을 개선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추진합니다.
더불어 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노후도로 재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호국로, 통일로, 권율대로, 탄중로 등 13개소의 도로 재포장 공사도 추진합니다.
시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넓혀 출퇴근 도로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 개발로 늘어날 미래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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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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