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면서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5분, 박지성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폴 스콜스에게 정확히 볼을 건넸습니다.
상대 수비를 등지고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골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5번째 어시스트.
지난 21일 시즌 첫 골을 포함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상승세입니다.
박지성은 전반 10분에도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하는 왼발 슛을 터뜨리는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에게, 부지런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전반 종료 직전 퍼디난드의 헤딩 추가골과 후반 18분 반 니스텔루이의 마무리 골로 웨스트 브롬위치를 3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하지만 선두 첼시와는 여전히 승점 9점차입니다.
박지성은 모레 버밍엄 시티와의 시즌 19차전에서 다시 한번 공격 포인트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면서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5분, 박지성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폴 스콜스에게 정확히 볼을 건넸습니다.
상대 수비를 등지고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골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5번째 어시스트.
지난 21일 시즌 첫 골을 포함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상승세입니다.
[박지성 선수 칼링컵 8강전 ‘첫 골’ 장면 보러 가기] |
박지성은 전반 10분에도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하는 왼발 슛을 터뜨리는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에게, 부지런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전반 종료 직전 퍼디난드의 헤딩 추가골과 후반 18분 반 니스텔루이의 마무리 골로 웨스트 브롬위치를 3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하지만 선두 첼시와는 여전히 승점 9점차입니다.
박지성은 모레 버밍엄 시티와의 시즌 19차전에서 다시 한번 공격 포인트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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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5호 어시스트
-
- 입력 2005-12-27 07:05:04
- 수정2005-12-27 10:01:58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시즌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도움 하나를 기록하면서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시즌 5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5분, 박지성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폴 스콜스에게 정확히 볼을 건넸습니다.
상대 수비를 등지고 넘어지는 상황에서도 골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5번째 어시스트.
지난 21일 시즌 첫 골을 포함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상승세입니다.
박지성은 전반 10분에도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하는 왼발 슛을 터뜨리는 등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박지성에게, 부지런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전반 종료 직전 퍼디난드의 헤딩 추가골과 후반 18분 반 니스텔루이의 마무리 골로 웨스트 브롬위치를 3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하지만 선두 첼시와는 여전히 승점 9점차입니다.
박지성은 모레 버밍엄 시티와의 시즌 19차전에서 다시 한번 공격 포인트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박지성 선수 칼링컵 8강전 ‘첫 골’ 장면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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