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150억 원 규모

입력 2025.01.31 (14:23) 수정 2025.01.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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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시 관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5천만 원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까지 최고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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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소상공인 특례보증…150억 원 규모
    • 입력 2025-01-31 14:23:52
    • 수정2025-01-31 14:31:01
    사회
경기 안양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시 관내에서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5천만 원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율의 최대 2%포인트까지 최고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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