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여론조사 검증은 불씨 들쑤시는 것”
입력 2025.01.31 (19:48)
수정 2025.01.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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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KBS광주 1라디오 무등의 아침에서, 민주당이 당 지지율 여론조사를 검증하겠다며 특위를 만든 데 대해 산불의 불씨를 들쑤시는 것 같은 조급한 느낌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가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지만, 비명계도 비판만이 아니라 대안을 내야 볼만한 경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고민은 왜 안 하겠느냐며, 윤석열에 대한 처벌과 내란 척결이 우선이고, 광주에 자주 가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가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지만, 비명계도 비판만이 아니라 대안을 내야 볼만한 경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고민은 왜 안 하겠느냐며, 윤석열에 대한 처벌과 내란 척결이 우선이고, 광주에 자주 가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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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여론조사 검증은 불씨 들쑤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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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9:48:42
- 수정2025-01-31 19:56:48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KBS광주 1라디오 무등의 아침에서, 민주당이 당 지지율 여론조사를 검증하겠다며 특위를 만든 데 대해 산불의 불씨를 들쑤시는 것 같은 조급한 느낌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가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지만, 비명계도 비판만이 아니라 대안을 내야 볼만한 경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고민은 왜 안 하겠느냐며, 윤석열에 대한 처벌과 내란 척결이 우선이고, 광주에 자주 가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가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지만, 비명계도 비판만이 아니라 대안을 내야 볼만한 경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고민은 왜 안 하겠느냐며, 윤석열에 대한 처벌과 내란 척결이 우선이고, 광주에 자주 가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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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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