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관광객 23만 명…지난해보다 늘어

입력 2025.01.31 (21:53) 수정 2025.01.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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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2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22만 7천 명보다 1.5% 늘었고, 당초 예상치보다도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협회는 국제선 운항 편수가 늘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겹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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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귀성·관광객 23만 명…지난해보다 늘어
    • 입력 2025-01-31 21:53:57
    • 수정2025-01-31 22:03:33
    뉴스9(제주)
이번 설 연휴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23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22만 7천 명보다 1.5% 늘었고, 당초 예상치보다도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협회는 국제선 운항 편수가 늘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과 겹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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