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밥 가격 10년 전보다 60% 증가
입력 2025.01.31 (22:00)
수정 2025.01.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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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부산 외식 메뉴는 김밥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 정보를 보면, 삼겹살과 칼국수, 자장면 등 부산 외식 8개 메뉴의 평균 가격은 9천8백 원으로 10년 전보다 38% 올랐습니다.
이중 김밥이 한 줄 기준으로 가격이 60%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칼국수 51%, 삼겹살과 자장면이 각각 48%로 높았습니다.
이는 오이와 호박, 돼지고기 등 주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 정보를 보면, 삼겹살과 칼국수, 자장면 등 부산 외식 8개 메뉴의 평균 가격은 9천8백 원으로 10년 전보다 38% 올랐습니다.
이중 김밥이 한 줄 기준으로 가격이 60%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칼국수 51%, 삼겹살과 자장면이 각각 48%로 높았습니다.
이는 오이와 호박, 돼지고기 등 주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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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김밥 가격 10년 전보다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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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22:00:48
- 수정2025-01-31 22:06:09

지난 10년 동안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부산 외식 메뉴는 김밥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 정보를 보면, 삼겹살과 칼국수, 자장면 등 부산 외식 8개 메뉴의 평균 가격은 9천8백 원으로 10년 전보다 38% 올랐습니다.
이중 김밥이 한 줄 기준으로 가격이 60%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칼국수 51%, 삼겹살과 자장면이 각각 48%로 높았습니다.
이는 오이와 호박, 돼지고기 등 주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 정보를 보면, 삼겹살과 칼국수, 자장면 등 부산 외식 8개 메뉴의 평균 가격은 9천8백 원으로 10년 전보다 38% 올랐습니다.
이중 김밥이 한 줄 기준으로 가격이 60%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칼국수 51%, 삼겹살과 자장면이 각각 48%로 높았습니다.
이는 오이와 호박, 돼지고기 등 주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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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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