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아림’ 김아림, LPGA 개막전부터 단독 선두 출발

입력 2025.01.31 (22:12) 수정 2025.01.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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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체력 훈련을 단단히 한 김아림이 페이드로 구질을 바꾼 이후 LPGA투어 개막전부터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투어 우승자 32명이 출전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대회 1라운드.

작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은 7번홀 두번째 아이언 샷을 핀 바로 앞에 붙여 버디를 낚습니다.

마지막 파 5홀에선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또 한번 버디 기회를 추가합니다.

올시즌을 앞두고 페이드 볼로 구질을 바꾼 김아림은 대회 첫날 7언더파란 달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김아림/메디힐 : "드로우로 이때까지 쳐왔던걸 페이드로 전환시키니까 모든 게 컨트롤 하기 편했구요. 데이터를 잘 쌓아가면 보다 나은 샷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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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31 2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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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체력 훈련을 단단히 한 김아림이 페이드로 구질을 바꾼 이후 LPGA투어 개막전부터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투어 우승자 32명이 출전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대회 1라운드.

작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은 7번홀 두번째 아이언 샷을 핀 바로 앞에 붙여 버디를 낚습니다.

마지막 파 5홀에선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또 한번 버디 기회를 추가합니다.

올시즌을 앞두고 페이드 볼로 구질을 바꾼 김아림은 대회 첫날 7언더파란 달콤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김아림/메디힐 : "드로우로 이때까지 쳐왔던걸 페이드로 전환시키니까 모든 게 컨트롤 하기 편했구요. 데이터를 잘 쌓아가면 보다 나은 샷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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