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파크골프장 7월 착공…주민 반발 거세
입력 2025.01.31 (23:21)
수정 2025.01.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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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철도 유휴부지에 추진 중인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울주구은 이에따라 올해 상반기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7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30여 년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옹기마을을 만들어왔는데, 노인 편의시설인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울주구은 이에따라 올해 상반기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7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30여 년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옹기마을을 만들어왔는데, 노인 편의시설인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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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파크골프장 7월 착공…주민 반발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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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2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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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철도 유휴부지에 추진 중인 울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울주구은 이에따라 올해 상반기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7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30여 년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옹기마을을 만들어왔는데, 노인 편의시설인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울주구은 이에따라 올해 상반기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7월 착공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30여 년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옹기마을을 만들어왔는데, 노인 편의시설인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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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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