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영하권…건조특보는 해제

입력 2025.02.01 (21:27) 수정 2025.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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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말인 오늘(1일), 철원 장흥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2.3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 내륙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동해안에서도 고성 죽전이 -4.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일) 아침에도 강원 내륙은 영하 8도까지, 동해안은 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눈이 내린 덕분에 강원도 내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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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내륙 영하권…건조특보는 해제
    • 입력 2025-02-01 21:26:59
    • 수정2025-02-01 22:02:15
    뉴스9(춘천)
2월 첫 주말인 오늘(1일), 철원 장흥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2.3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 내륙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동해안에서도 고성 죽전이 -4.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2일) 아침에도 강원 내륙은 영하 8도까지, 동해안은 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눈이 내린 덕분에 강원도 내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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