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랑의 온도탑’ 94.6도…목표 모금액 미달
입력 2025.02.01 (21:31)
수정 2025.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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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 목표액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는 어제(31일) 희망나눔캠페인을 마감한 결과 모급액이 80억 7천여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의 94.6%에 그친 것이었습니다.
모금회는 정국 불안과 경기 불황으로 개인 기부가 감소했고,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가 분산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는 어제(31일) 희망나눔캠페인을 마감한 결과 모급액이 80억 7천여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의 94.6%에 그친 것이었습니다.
모금회는 정국 불안과 경기 불황으로 개인 기부가 감소했고,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가 분산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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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사랑의 온도탑’ 94.6도…목표 모금액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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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21:31:06
- 수정2025-02-01 22:02:16

강원도의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 목표액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는 어제(31일) 희망나눔캠페인을 마감한 결과 모급액이 80억 7천여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의 94.6%에 그친 것이었습니다.
모금회는 정국 불안과 경기 불황으로 개인 기부가 감소했고,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가 분산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는 어제(31일) 희망나눔캠페인을 마감한 결과 모급액이 80억 7천여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목표액의 94.6%에 그친 것이었습니다.
모금회는 정국 불안과 경기 불황으로 개인 기부가 감소했고,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가 분산돼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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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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