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항 11곳 영업 손실…무안 253억 원·군산 58억

입력 2025.02.01 (21:39) 수정 2025.02.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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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보포털시스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전국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흑자를 낸 곳은 제주와 김해, 김포 3곳뿐입니다.

군산공항은 58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지만, 대구와 원주 공항에 이어 세 번째로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자 규모는 무안 253억 원, 양양 211억 원, 울산 195억 원, 여수 189억 원 순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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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공항 11곳 영업 손실…무안 253억 원·군산 58억
    • 입력 2025-02-01 21:39:20
    • 수정2025-02-01 22:01:21
    뉴스9(전주)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전국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흑자를 낸 곳은 제주와 김해, 김포 3곳뿐입니다.

군산공항은 58억 원의 영업 손실을 냈지만, 대구와 원주 공항에 이어 세 번째로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자 규모는 무안 253억 원, 양양 211억 원, 울산 195억 원, 여수 189억 원 순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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