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가격 하락에 소비촉진 행사 추진
입력 2025.02.01 (21:55)
수정 2025.02.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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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기 부진으로 딸기 소비 감소로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자 경상남도와 농협이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최근 딸기 가격이 예년 이맘때보다 40% 하락해 재배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어제(31일)부터 모레(3일)까지 영남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5톤의 딸기를 1kg에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마련해 소비 진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남은 2천496㏊에서 딸기를 재배해 생산량이 전국 1위입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최근 딸기 가격이 예년 이맘때보다 40% 하락해 재배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어제(31일)부터 모레(3일)까지 영남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5톤의 딸기를 1kg에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마련해 소비 진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남은 2천496㏊에서 딸기를 재배해 생산량이 전국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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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가격 하락에 소비촉진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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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21:55:37
- 수정2025-02-01 22:07:57

내수 경기 부진으로 딸기 소비 감소로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자 경상남도와 농협이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최근 딸기 가격이 예년 이맘때보다 40% 하락해 재배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어제(31일)부터 모레(3일)까지 영남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5톤의 딸기를 1kg에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마련해 소비 진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남은 2천496㏊에서 딸기를 재배해 생산량이 전국 1위입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최근 딸기 가격이 예년 이맘때보다 40% 하락해 재배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어제(31일)부터 모레(3일)까지 영남권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5톤의 딸기를 1kg에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마련해 소비 진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남은 2천496㏊에서 딸기를 재배해 생산량이 전국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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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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