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입춘’ 찬 바람 쌩쌩…도로 살얼음 주의
입력 2025.02.02 (21:39)
수정 2025.02.0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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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춘'인 내일부턴 매서운 찬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화요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이 0도, 대구 2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빙판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호남에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 늦은 오후부턴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모레까지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에 최대 15cm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북서쪽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한파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화요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이 0도, 대구 2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빙판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호남에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 늦은 오후부턴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모레까지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에 최대 15cm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북서쪽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한파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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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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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2 21:44:49
절기 '입춘'인 내일부턴 매서운 찬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화요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이 0도, 대구 2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빙판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호남에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 늦은 오후부턴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모레까지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에 최대 15cm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북서쪽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한파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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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진행:김명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화요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일부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대전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2도 등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이 0도, 대구 2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추위 속에 빙판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호남에 1cm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 늦은 오후부턴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모레까지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에 최대 15cm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북서쪽의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밀려오면서 한파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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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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