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 죽이려 한다며 하루 9번 허위신고…벌금형
입력 2025.02.03 (07:50)
수정 2025.02.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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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잇단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밤 "조직폭력배가 집에 쳐들어와 흉기로 죽이려 한다"며 112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10년 전 일"이라며 다른 소리를 하는 등 하루에 9번 가량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밤 "조직폭력배가 집에 쳐들어와 흉기로 죽이려 한다"며 112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10년 전 일"이라며 다른 소리를 하는 등 하루에 9번 가량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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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이 죽이려 한다며 하루 9번 허위신고…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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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7:50:28
- 수정2025-02-03 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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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해치러 올 것처럼 경찰에 잇단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밤 "조직폭력배가 집에 쳐들어와 흉기로 죽이려 한다"며 112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10년 전 일"이라며 다른 소리를 하는 등 하루에 9번 가량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밤 "조직폭력배가 집에 쳐들어와 흉기로 죽이려 한다"며 112에 신고한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10년 전 일"이라며 다른 소리를 하는 등 하루에 9번 가량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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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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