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30년 전 절반 수준”
입력 2025.02.03 (11:06)
수정 2025.02.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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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5.8kg으로 1년 전보다 0.6kg 줄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4년 1인당 쌀 소비량 108.3kg의 절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30년 넘게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인당 152.9g으로, 밥 한 공기가 1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하루 한 공기 반 정도만 먹은 셈입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4년 1인당 쌀 소비량 108.3kg의 절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30년 넘게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인당 152.9g으로, 밥 한 공기가 1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하루 한 공기 반 정도만 먹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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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소비, 30년 전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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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1:06:45
- 수정2025-02-03 11:37:24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5.8kg으로 1년 전보다 0.6kg 줄었습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4년 1인당 쌀 소비량 108.3kg의 절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30년 넘게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인당 152.9g으로, 밥 한 공기가 1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하루 한 공기 반 정도만 먹은 셈입니다.
이는 30년 전인 1994년 1인당 쌀 소비량 108.3kg의 절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30년 넘게 해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인당 152.9g으로, 밥 한 공기가 100g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하루 한 공기 반 정도만 먹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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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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