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정 선거’ 의혹, 내란 정당화 위해 꾸며낸 허위·조작 의혹”
입력 2025.02.03 (11:37)
수정 2025.02.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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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 의혹이 내란을 정당화하기 위해 꾸며낸 허위·조작 의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의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거짓 의혹이었음이 드러났다”면서 “내란을 통해 영구 집권을 꾀하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음모의 부산물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석열은 ‘선거 조작과 관련한 국정원의 보고가 있어 선관위 서버를 점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실시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그 근거로 “검찰 수사 결과 부정선거나 선거 조작이 있었다는 국정원의 보고는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오히려 국정원은 ‘부정선거에 관한 단서는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선관위 점검’이 목적이었다는 윤 대통령의 말도 거짓이라면서 “‘홈페이지 관리자를 찾아서 부정선거 자수 글을 올리라고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면서 “내란의 구실을 사실로 꾸며내려는 공작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떠받드는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가 이처럼 야비한 음모였다니 정말 충격적”이라며 “윤석열은 비열한 부정선거 선동을 당장 멈추고, 국민의힘도 거짓말과 망상에 빠져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한 윤석열 내란 일당과 하루빨리 절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의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거짓 의혹이었음이 드러났다”면서 “내란을 통해 영구 집권을 꾀하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음모의 부산물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석열은 ‘선거 조작과 관련한 국정원의 보고가 있어 선관위 서버를 점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실시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그 근거로 “검찰 수사 결과 부정선거나 선거 조작이 있었다는 국정원의 보고는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오히려 국정원은 ‘부정선거에 관한 단서는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선관위 점검’이 목적이었다는 윤 대통령의 말도 거짓이라면서 “‘홈페이지 관리자를 찾아서 부정선거 자수 글을 올리라고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면서 “내란의 구실을 사실로 꾸며내려는 공작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떠받드는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가 이처럼 야비한 음모였다니 정말 충격적”이라며 “윤석열은 비열한 부정선거 선동을 당장 멈추고, 국민의힘도 거짓말과 망상에 빠져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한 윤석열 내란 일당과 하루빨리 절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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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부정 선거’ 의혹, 내란 정당화 위해 꾸며낸 허위·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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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1:37:34
- 수정2025-02-03 11:44:38
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 의혹이 내란을 정당화하기 위해 꾸며낸 허위·조작 의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의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거짓 의혹이었음이 드러났다”면서 “내란을 통해 영구 집권을 꾀하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음모의 부산물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석열은 ‘선거 조작과 관련한 국정원의 보고가 있어 선관위 서버를 점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실시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그 근거로 “검찰 수사 결과 부정선거나 선거 조작이 있었다는 국정원의 보고는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오히려 국정원은 ‘부정선거에 관한 단서는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선관위 점검’이 목적이었다는 윤 대통령의 말도 거짓이라면서 “‘홈페이지 관리자를 찾아서 부정선거 자수 글을 올리라고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면서 “내란의 구실을 사실로 꾸며내려는 공작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떠받드는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가 이처럼 야비한 음모였다니 정말 충격적”이라며 “윤석열은 비열한 부정선거 선동을 당장 멈추고, 국민의힘도 거짓말과 망상에 빠져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한 윤석열 내란 일당과 하루빨리 절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 의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거짓 의혹이었음이 드러났다”면서 “내란을 통해 영구 집권을 꾀하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음모의 부산물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석열은 ‘선거 조작과 관련한 국정원의 보고가 있어 선관위 서버를 점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실시했다’고 주장해 왔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그 근거로 “검찰 수사 결과 부정선거나 선거 조작이 있었다는 국정원의 보고는 사실이 아니었다”면서 “오히려 국정원은 ‘부정선거에 관한 단서는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선관위 점검’이 목적이었다는 윤 대통령의 말도 거짓이라면서 “‘홈페이지 관리자를 찾아서 부정선거 자수 글을 올리라고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면서 “내란의 구실을 사실로 꾸며내려는 공작이 아니고 무엇이냐”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떠받드는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가 이처럼 야비한 음모였다니 정말 충격적”이라며 “윤석열은 비열한 부정선거 선동을 당장 멈추고, 국민의힘도 거짓말과 망상에 빠져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려고 한 윤석열 내란 일당과 하루빨리 절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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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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