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의 핫클립] 겨울의 끝 ‘입춘’ 세계가 축하 “뱀띠 왔다”
입력 2025.02.03 (18:11)
수정 2025.02.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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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맞아 바야흐로 뱀 띠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세계 곳곳도 떠들석한 신고식을 치렀는데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강물 위로 화려한 불꽃이 솓구쳐 오릅니다.
올해 뱀의 해를 맞아 춤추는 뱀을 불꽃과 물줄기로 표현한 공연이 중국 푸젠성에서 펼쳐졌습니다.
귀엽게 생긴 뱀 두 마리가 축하 인파 사이를 지나갑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음력 설과 입춘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펑서토니 필이에요! (마멋 이름.)"]
나무 틈에서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과의 포유류 마멋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통해 국내에도 알려졌는데, 미국에선 입춘 하루 전인 2월 2일을 성촉절 혹은 '그라운드호그 데이'로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마멋이 말하길) 겨울이 6주 더 계속될겁니다."]
겨울이 끝나는 시점을 마멋이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달라도 어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세계 곳곳도 떠들석한 신고식을 치렀는데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강물 위로 화려한 불꽃이 솓구쳐 오릅니다.
올해 뱀의 해를 맞아 춤추는 뱀을 불꽃과 물줄기로 표현한 공연이 중국 푸젠성에서 펼쳐졌습니다.
귀엽게 생긴 뱀 두 마리가 축하 인파 사이를 지나갑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음력 설과 입춘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펑서토니 필이에요! (마멋 이름.)"]
나무 틈에서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과의 포유류 마멋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통해 국내에도 알려졌는데, 미국에선 입춘 하루 전인 2월 2일을 성촉절 혹은 '그라운드호그 데이'로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마멋이 말하길) 겨울이 6주 더 계속될겁니다."]
겨울이 끝나는 시점을 마멋이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달라도 어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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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기의 핫클립] 겨울의 끝 ‘입춘’ 세계가 축하 “뱀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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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8:11:55
- 수정2025-02-03 18:18:22
입춘을 맞아 바야흐로 뱀 띠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세계 곳곳도 떠들석한 신고식을 치렀는데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강물 위로 화려한 불꽃이 솓구쳐 오릅니다.
올해 뱀의 해를 맞아 춤추는 뱀을 불꽃과 물줄기로 표현한 공연이 중국 푸젠성에서 펼쳐졌습니다.
귀엽게 생긴 뱀 두 마리가 축하 인파 사이를 지나갑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음력 설과 입춘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펑서토니 필이에요! (마멋 이름.)"]
나무 틈에서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과의 포유류 마멋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통해 국내에도 알려졌는데, 미국에선 입춘 하루 전인 2월 2일을 성촉절 혹은 '그라운드호그 데이'로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마멋이 말하길) 겨울이 6주 더 계속될겁니다."]
겨울이 끝나는 시점을 마멋이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달라도 어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세계 곳곳도 떠들석한 신고식을 치렀는데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강물 위로 화려한 불꽃이 솓구쳐 오릅니다.
올해 뱀의 해를 맞아 춤추는 뱀을 불꽃과 물줄기로 표현한 공연이 중국 푸젠성에서 펼쳐졌습니다.
귀엽게 생긴 뱀 두 마리가 축하 인파 사이를 지나갑니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음력 설과 입춘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펑서토니 필이에요! (마멋 이름.)"]
나무 틈에서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과의 포유류 마멋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통해 국내에도 알려졌는데, 미국에선 입춘 하루 전인 2월 2일을 성촉절 혹은 '그라운드호그 데이'로 기념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마멋이 말하길) 겨울이 6주 더 계속될겁니다."]
겨울이 끝나는 시점을 마멋이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달라도 어서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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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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